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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어린이 돕는 공연 '연두'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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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거리 연두 & JW 어쿠스틱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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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9일(목) 17:51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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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두(이경미, 정은영) | ⓒ 온양신문 | |
일상의 이야기와 감정을 노래로 전하는 연두 & JW 어쿠스틱 공연은 가을햇살에 잘 어울리는 따뜻한 느낌의 음악들을 선보였다.
연두(이경미, 정은영)와 JW (이재웅, 이종우)는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버스킹 활동을 활발히 하는 팀으로 천안 아산 청주 등 충남 거리 공연과 천안 지하상가에서 매달 정기공연을 열고 모금활동을 하며 목소리를 알리고 있다.
연두와 JW 는 모금액으로 소외 어린이들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으며, 총 1년 6개월 동안 40여회 버스킹 공연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밝은 희망 그리고 행복의 메시지를 주는 노래를 부르는 연두는 팀명 그대로 살랑살랑한 고운 음색으로 관객들에게 음악의 즐거움을 알려준다.
JW는 기타가 갖고 있는 본연의 소리를 최대한 살려 음악으로 표현한다. 변해가네,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흐린 가을에 편지를 써 등 가을 정서에 맞는 노래들을 선보였고, 연두는 뭉게구름, 가을은 참 예쁘다. 혜화동, 그렇게 널 사랑해, 행복의 나라로 등의 곡들을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행사를 찾아온 시민들은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은행나무길과 곡교천 길을 걸으며, 어쿠스틱 음악과 함께 가을을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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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JW(이재웅, 이종우)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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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밝은 희망 그리고 행복의 메시지를 주는 노래를 부르는 연두는 팀명 그대로 살랑살랑한 고운 음색으로 관객들에게 음악의 즐거움을 알려준다.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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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JW는 기타가 갖고 있는 본연의 소리를 최대한 살려 음악으로 표현한다. 변해가네,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흐린 가을에 편지를 써 등 가을 정서에 맞는 노래들을 선보였다.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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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날 행사를 찾아온 시민들은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은행나무길과 곡교천 길을 걸으며, 어쿠스틱 음악과 함께 가을을 느낄수 있었다. | ⓒ 온양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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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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